폐쇄공포증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VR프로젝트

1. 서론

MRI를 하는 동안 폐쇄공포증 트라우마때문에 참지 못하는 경우가 생김

(asset Stroe에 MRI Scanner가 있으니 갖다 쓰는게 좋을 것으로 보임.)

2. 논문 _배경음악 

음악치료 효과성

음악치료학에서 음악을 치료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타당성과 이에 대한 신
뢰성은 음악 자체가 주는 자연의 힘에 근거하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들려오는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혹은 인간의 목소리나 악기의 진동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시작
될 수 있다(Campbell, 2007). Nicol(2010)은 리듬, 화성, 템포, 역동성, 음의 결합상태, 선
율 등은 인간의 정서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데 음악이 지닌 구조와 에너지 성향에 따
라 인간을 흥분시키는 각성된 반응을 일으키기도 하고 긴장을 이완시키거나 진정시
키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정서적 반응은 혈압, 맥박의 속도, 호흡, 피부반응, 근
육, 뇌파 등과 같은 인간의 생리적 반응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고, 다양한 음악활동(음악
감상, 악기연주, 즉흥연주, 노래 만들기, GIM, 동작 등)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적 기능향상을 도
울 수 있으며 이는 뇌의 구조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그저 들려오는 음악을 듣는 것
만으로도 피질과 변연계(limbic system) 내부가 자극을 받아 그 상호작용의 결과가 정서
적 반응을 야기 시키게 됨으로써 심리적 현상을 일으키게 한다(Bradt, 2009; Misic, 2010;
Meadows, 2011; Cort s, 2012).

출처 http://www.dbpia.co.kr.libproxy.koreatech.ac.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7021461#none

107page ~ 

클래식을 활용한 이유

인간이 즐거움을 느끼거나 긍정감정을 경험할 때 알파(α)파가 출연하게 되고, 대뇌피질 세포를 동조화 시켜 안정된 상태를 유도할 수 있는 생체리듬과 비슷한 이완 음악 역시 알파(α)파를 활성화 하게 한다고 밝혔다. 김은영(2005)의 ‘음악 감상(Music Appreciation)이 인간의 뇌에 끼치는 영향력’에 관한 연구에서 진정클래식 음악이 다른 유형의 음악들보다 알파(α)파가 더 활성화 되었고 이는 편안함 및 이완과 관련된 긴 장이완에 상응된 유도자극제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결과를 밝혔는데, 이는 이미 선행된 연구들을 통해 진정음악이 자극음악에 비해 긍정적인 정서나 이완된 상태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지지했다고 볼 수 있다.

VR을 통한 행동 치료의 효과성

오히려 신체의 기억을 통해 표현되는 감각을 이용한다. 트라우마로 인해 묻혀 있던 내담자의 내재된 자원과 적극적 상상을 활용하여 트라우마로 단절되었던 신체를 서서히 통합시켜 나간 다. 결국 트라우마로 인해 우리의 신체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지만 역으로 신체를 통해 다시 회복시키는 것이다. 트라우마 치료에 있어서 끔찍했던 트라우마 사건을 회 상하지 않으므로 재트라우마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신체 감각을 이용하여 직접적이 고 점진적인 치료를 시도한다. 이것은 신체의 변화를 뇌가 인식하게 하고 뇌의 신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통해 마음을 치료하는 유기적 관계 치료이자 정신생물학적 방법 이다. 이러한 SE는 트라우마 증상해소와 PTSD를 변화에 매우 유용하며 이는 Levine 의 35년간의 연구와 임상을 통해 증명되었다(Levine, 2014).

음악치료의 목적과 효과성

궁극적인 음악치료의 목적과 효과는 환자의 내면세계를 재구성시켜 자신만의 방 법으로 표현하게 함으로써 자신만의 목소리를 표출시킬 수 있도록 돕고(카타르시스 효 과) 다른 사람들과 외부 세계와의 관계교류를 회복시킴으로 사회적인 기능까지 극대 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 즉, 인간의 몸과 마음과 정신의 균형을 바로 잡거나 이를 상 호 보완시키는데 있기에 트라우마에 의한 PTSD 환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트라우마 환자들이 심리외내적인 사건을 오감과 함께 인식하면서 촉발요인에 의한 신체화 증상 의 발현을 다른 방법과 방향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효과라 볼 수 있다(Bowman, 2000). 그럼으로 이러한 증상을 위해 음악치료의 초기개입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알파(α)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음악 감상과 명상 방법을 활용하고 이 를 통해 신체와 심리의 이완작용을 돕는다. 특히 진정클래식 음악이나 자연의 소리를 이용하면 공격성 감소, 부정적 감정, 원한 및 죄의식 등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으로 사 용되는데(임은희, 1992; 윤병수 & 안신호, 2000), 특히 환자의 음악적 선호여부를 참고하여 준비할 때 치료적 효과는 더 상승된다. 그럼으로 비언어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음악치료적 접근을 통해 상담 초기 에 자신의 트라우마 경험을 언어적으로 표현해야만 한다는 압박감을 줄어들게 도울 수 있고, 트라우마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공포심과 불안감 그리고 위축감에 의해경직 및 호흡의 불안정함을 신체적인 이완활동을 통하여 돕고자 할 때 대상자가 선호하는 음악 중에서 일정한 리듬과 템포가 주어진 음악을 통하여 대상자의 고른 호 흡을 유도하고 이를 간단한 근육을 사용할 수 있는 동작과 함께 활용할 때 그 효과성 은 상승할 것이다.

음악선택의 한계

 음악치료의 치료법인 음악듣기를 위한 음악선택에 있어 숙련되고 훈련받은 음악치료사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점이 일반 상담영역에서의 활용에 있어 한계점을 시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담영역에서 재발현 된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소마틱스과 음악치료의 병행을 처음 시도했다는 점과 이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발견했다는 점에서 향후 상담영역의 대상에 대한 관심과 구체적인 치료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에 이바지 할 것이라 생각한다.

3. 보상의 효과성

즉, 보상영역의 활성화는 부정적 정서를 통제하고 불안감을 떨어뜨리게 됨을 뇌 영역간의 신경활성화 패턴을 통해 보여주었다

 

4. 미술치료

논문 http://www.dbpia.co.kr.libproxy.koreatech.ac.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6290923

http://www.dbpia.co.kr.libproxy.koreatech.ac.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6290923

포커싱 기법을 적용한 트라우마 미술치료